배우 박성민이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2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컨벤시아'에서 MBC '2009외인구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 송창수 감독과 배우 윤태영(까치 역), 김민정(엄지 역), 박성민(마동탁 역), 송아영(현지 역)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2009외인구단'에 임현성(백두산역), 문영동(최경도역), 이한솔 (하극상역), 박정학(조상구역), 이정준(최관역)이 출연한다.
드라마 '2009외인구단'에 <태왕사신기>를 만들었던 제작진이 대부분 참여하여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촬영 김호준, 분장 김봉천, 무술 양길명, 음향 진효승, 특수장비 제승운, 포스트프로덕션 프로듀서 정찬희 등 <태왕사신기>주요 제작진 대다수가 차기작으로 <2009외인구단>을 선택한 것이다.
여기에 영화감독 출신 송창수 감독과 <주몽><옥탑방고양이>등의 음악을 담당했던 임하영 음악감독 등이 합류해 '명품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2009외인구단>은 오는 5월 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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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 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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