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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눔법(構)이 있으면서 겨눔법이 없는 것이 검도의 원리이다.

 마음으로 하는 검도가 필승의 요결이며,

서로가 겨누어 자세를 취해 있으면 유구(有構)라 할 수 있고,

겨눔법도 없이 대처할 준비를 갖춘 경우를 무구(無構)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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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의 마음, 즉 인간 본래의 마음 상태를 말한다.

검을 일정한 간격을 두고 싸우는 것이 중요하지만 서로가 공격할 때는 마음이 동요한다.

그 순간에 틈이 생겨 공격을 당하게 된다.

평상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경구의혹(驚懼疑惑) 즉 4계라고 한다.

마음이 동요하면 적절한 공방이 불가능해진다.

이것을 배척하여 평상심을 수양하여 사회활동에 적응시키는 것이 검도의 하나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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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心)이란 지각,판단,사고 분별을 하는 것으로서 심(心)의 정적인 면이다.

기(氣)란 의지이며 마음의 판단에 의해서 활동하는 것으로서 마음의 동적인 면이다.

역(力)이란 5체의 힘이며 죽도를 가지고 공격하고 내딛는 힘이다.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순간적으로 작용함으로써 유효한 공격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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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상대의 검(劍)을 죽이고, 기술을 죽이고 기(氣)를 죽인다는 것으로

상대의 칼을 좌·우로 치고 혹은 누르기도 해서 상대방 기능을 마비시키고

계속적 공격으로 상대의 공격이 일어나지 못하게 하며,

충만한 기세로써 적의 기세를 압도하는 방법으로 적을 제압하는 원리의 제일보이다.



Posted by 포노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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