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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8 [MBC 에브리원] 매거진1-54회 박성민 2


[스타 취재방] 완벽하지 않으면 낙오된다? 스타는 훈련중


촬영 중에도 야구 훈련을 게을리 않는 마동탁역의 박성민


   △ MBC 에브리원 매거진원 54회에 나오신 박성민님 



윤태영과 박성민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드라마 <2009 외인구단>.
우여곡절 많은 캐스팅으로 방영시기가 늦춰지긴 했으나 김민정의 뒤늦은 합류로 촬영은
순탄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10개월간 야구 훈련을 해온 것으로 잘 알려진
 외인구단 팀.
워낙 운동 실력이 뛰어난 윤태영과는 다르게 유독 구기 종목에
약한 박성민.
검도 유단자인 그가 야구 훈련 받으면서 못한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태영 씨가 너무 잘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똑같은 작품의 주연으로
라이벌로서 실력 차이가 나면
태영씨한테 너무 미안해서
그 날 가서
밤에 열심히 하고.
태영 씨가 140km 소리를 듣고 머신 볼 135km 맞춰놓고 연습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 날 또 부러진 배트 날짜가 있어요.
드라마 잘 되면 공개해 드릴 거예요 ” (박성민)


그렇게 연습한 결과 지금은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 모두 10개월간 야구 훈련을 함께 받아온지라 팀워크만은 최고라고  자부하는 박성민.

하지만 상대방의 야구 실력이 강할 경우 사실 자극을  받긴 한다고.


 “그런 거에 자극을 느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건 본능인 것 같아요.
안 보는
사이에 연습해서 실력이 좋아지면, 나만 연습이 부족한 거 아닌가~ 느끼게 돼죠.
다 그렇지 않을까요? "

 

                                               마지막으로 극중 라이벌인 윤태영과의 야구 실력은 누가 더 나은지에 대한 질문에는..
 “태영씨 하고 저하고는 창과 방패죠~ 태영 씨는 투수고 전 타자니까. 결과는 드라마에서 판명 나겠죠. ”
                                                           
라는 센스 있는 대답으로 마무리.
                     내년 초 방영될 예정인 <2009 외인구단>의
악역 마동탁으로 변신한 박성민을 매거진원에 서 만나보자!


 

                                                             본방,재방도 다 못 보고 예고편에서..흑흑 





Posted by 포노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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