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쿠우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zeldah/120045727655

* 네이버 블로그에서 본문 스크랩한 포스트를 티스토리로 옮겼습니다*
* 편집상 줄바꿈만 하였습니다*
     



<본문 내용>

임꺽정이 한 10년전쯤  드라마였던걸로 기억하는데 (10년도 더 되었었나...)      
무려 오라버님이 20대 시절 찍은 드라마.
오라버님 역할은  인터뷰를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왕으로 범위를 좁혀서   연산군?중종? 인종? 명종중  누구일지 (설마 그 착한 얼굴에 연산군은 아닐꺼야!!!! 하며) 열심히 스킵하다가 인종 역할인것을 확인!!!
여인천하에선  정태우군이 인종 역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낯선 역할은 아닌데 역할 자체가 불쌍한 것이  계모인  문정왕후에게 온갖 닥달을 당하다가 병을 얻어 돌아가셨다라는 기록이 있기 때문인데 극중에서도 저주물과 독극물로 인해 죽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역시나 오라버님은 토혈을 하시게 되는것이지요ㅠㅠㅠ
어찌나 처절한지ㅜㅜㅜㅜ
캡쳐시 컷수가 무려 600여개가 넘게 잡혔기 때문에 3개로 분할한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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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석에 누워있다가 일어나심.수염이 의외로  어울리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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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발을 받아  약복용후... 바로 반응이ㅜㅜㅜㅜ

역시나  섬섬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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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절했던 토혈sceneㅠㅠㅠㅠㅠㅠ

용량 때문에 크기를 줄였더니  얼굴이 안보여ㅜㅜㅜㅜㅜㅜㅜ

 

Posted by 포노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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